표고버섯 임가 방문해 지도활동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조합장 강석오)은 지난 20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초월읍 무갑리에 소재하는 김상목씨 표고버섯 임가를 방문해 맞춤형 지도활동을 펼쳤다.
산림경영지도원 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조합은 표고버섯 재배기술 및 하우스 온습도 관리방법, 표고버섯 정책자금, 임업인 안전재해보험 등에 대해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은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지정해 산주, 임업인에게 맞춤형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는 대리경영제도를 중점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산주조합원 가입과 산림대리경영제도에 관심 있는 산주는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764-2175)으로 문의하면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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