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동안 소방·순찰 등 330여건 활동 펼쳐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안경근)가 올해 상반기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방 활동 34건, 안전지킴이 활동 86건, 자원봉사활동 67건, 안전캠페인 7건 등을 활동,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예방 및 풍수해 수난사고 대비를 위한 위험지역 순찰활동도 136건을 추진해 재난사고 감시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154명의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양성해 광주역사와 어린이집, 학교 및 복지회관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찾아가는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경근 연합회장은 “지난달 20일 도민의 안전을 위해 광주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 활동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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