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발생시 신속 투입 기대
광주시는 지난 11일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월례회의에서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안경근)에 순찰차량 3대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억동 시장과 이문섭 시의장, 남·여 의용소방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연합회, 광주남성의용소방대, 장지지역대에 각 1대씩(카니발 11인승) 총 3대가 배정될 예정이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지금까지는 노후된 차량으로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해왔지만 앞으로 신형 순찰차량으로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현장 투입과 주기적인 취약지역 화재예방 순찰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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