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지역인사들 마중 계획
노철래 전 국회의원이 오는 30일 출소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광주당협 관계자에 따르면 노철래 전 의원의 형 만기일은 2018년 1월으로, 이를 앞당겨 11월 30일 출소할 예정이라는 것.
이에, 노 전 의원의 친척과 광주지역 정당인 등 여러 인사들이 여주교도소로 마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철래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광주시장 새누리당 경선후보였던 Y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억2,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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