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강의와 공연으로 호응 이끌어내

하광상공회의소(회장 최채석)는 지난 5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회관건립 1주년 기념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송년의 밤 행사와는 다르게 강연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에서는 상공인 지식함양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 안내 및 재무회계 컨설팅 강의, 2부에는 송년의 밤 행사 및 2세 경영인 교류간담회, 3부 바리톤 김동규 교수의 ‘12월의 어느 멋진 날’ 공연이 진행돼 상공인 및 기관장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채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관건립으로 인해 국가자격검정 응시자 증가와 일자리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위탁사업)으로 420여명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우리 상공회의소는 모든 기업인들의 교육 및 정보제공, 경영지원을 위한 장소 및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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