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한파에 나눔활동 훈훈

광남동에 소재한 (주)에스와이건설(대표 박영선)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지역내 불우이웃 13가정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한 훈훈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11명의 임직원들은 올해 최강 한파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각 가정에 연탄을 옮기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박영선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둔 시점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를 넘어 미래까지 노력하는 기업’을 모토로 지난 2010년 설립된 (주)에스와이건설은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자재와 최고급 마감재로 특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는 건설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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