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署, 학교 방문해 예방순찰활동

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광주중앙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을 찾아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과 건전한 학교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예방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경안지구대장, 학교전담경찰관(SPO), 교통경찰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3년간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졸업하는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학교 내외 안전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권태민 서장은 “졸업식의 의미가 변질되지 않도록 건전한 학교 졸업식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하는 안전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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