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논의...공식일정 돌입

해마다 설 명절 전날이면 어김없이 개최되는 회덕1통 청장년회(회장 방세환) ‘2018년 제11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초대회장을 지낸 박광서 도의원, 송정동주민자치위원회 강창구 위원장, 민병철 통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활동보고(영상), 감사보고, 2017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기타토의 등의 내용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의결하고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방세환 회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마을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8년도 계획된 사업이 소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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