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 격려와 소통의 시간 가져

신동헌 광주시장은 오는 6일까지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3일 취임 후 첫 기관방문에 나선 신 시장은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듣고 시정활동 방향을 설명하는 등 원활한 시정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4일에는 오포읍, 광남동, 경안동, 차량등록사업소, 청소년수련관, 상하수도사업소,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신 시장은 “민선 7기 광주시정의 대원칙인 ‘시민주권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각 기관에서도 살기 좋은 광주를 함께 만들어 내는 동반자로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5일 초월‧곤지암‧도척‧시립중앙도서관‧문화원‧보건소를, 6일에는 남종‧퇴촌‧남한산성‧송정동‧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