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광주시는 지난 11일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일제대청소에는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는 일제대청소와 겸해 자발적인 정화활동 동참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대청소에 참여한 광주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 전까지 마을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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