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범 초대지회장, 왕성한 활동 다짐

사)한국시각장애인노인복지협회 광주시지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가 지난 14일 광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학한 시각장애인노인복지협회 중앙회장, 박현철 시의장, 방세환 부의장, 박관열 도의원, 이은채·이미영 시의원, 박종면 광주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발기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시각장애인노인복지협회 광주시지회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복지 수준 향상과 회원간 친목도모, 각종 건강활동 등을 통하여 고립에서 벗어나 보람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손영범 지회장을 비롯해 고문, 자문 및 임원을 선출하여 탄탄한 조직을 구성했으며 손영범 초대지회장은 “앞으로 운영진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시각장애노인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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