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상황 점검과 근무자 격려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2월 27일과 3월 12일, 3월 18일 사흘간에 걸쳐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지역내 13개소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진행된 주요기관 방문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대규모 도로사업, 상·하수도 시설, 체육 시설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추진 부서, 현장 근로자는 물론 사업장 소재 읍·면·동장과 통·리장이 함께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현답행정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부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을 완료해 시민이 만족하는 체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 인력, 장비 등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22일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이 부시장은 향후에도 각종 사업장의 현장방문을 정례화해 시민을 위한 현답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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