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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청년장애인 정책간담회 열려

기사승인 2019.10.05  0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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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S시지회 사무실서...다채로운 의견 제시

지난 3일 (사)한국B.B.S경기도연맹 광주시지회(회장 박해광)에서 더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장애인분과위원회(위원장 홍서윤)와 진선미 국회의원(전 여가부 장관)이 공동 주최하는 청년장애인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기조 발언에서 “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활동할 때나 여성가족부장관으로 재직할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이었다”며 “미래세대를 살아갈 청년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 의원은 “이번 간담회 진행에 B.B.S광주시지회가 많이 도와주셨다고 들었다”며 “지역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B.B.S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는 청년 장애인의 교육과 경제 참여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이 제시됐으며, 장애인 취업강화 방안, 직장내 차별대우 금지 방안, 장애인 콜택시 정책 보완,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원강화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기획하고 진행한 류영환 전국청년위 장애인분과위원은 “뜻 깊은 행사를 광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논의된 장애인과 보호자, 교사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지체 장애인들의 이동권리에 대한 위원회의 건의가 정책에 반영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B.B.S광주시지회 박해광 지회장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장소가 지역내 장애인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사회복지법인이었다”며 “지난 15년 간 사회복지법인 후원회의 이사로 봉사중이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느낀 점은 장애인을 가르치는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지회장은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 교육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그러려면 교사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제시하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평생을 두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진선미 국회의원(강동 갑), 이명동 도의원, 황소제 시의원, 김근우 부산남구의원, 이영아 하남시의원, 홍서윤 더민주 전국청년위 장애인분과위원장, 설애경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은아 원장(광주시 남부권 장애인 주간 단기 보호시설), 노한우 경기민주넷 사무총장, 손원표 경기민주넷 연구원장 외 40여명의 전국청년위 장애인분과위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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