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식재와 쓰레기 수거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하송)는 지난 8일 ‘행복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경제 챙기기의 일원으로 장지동 안전공원(장지동 109-1 일원)에서 지역내 화훼 농가에서 구입한 메리골드 등 200여본을 식재하고 화단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비활동을 펼쳤다.

정 위원장은 “주민자치위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광남동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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