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 근무자 1명 ‘양성’...5일 현재까지 8명 감염

5일 오전 오포읍 ‘행복한 요양원’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금일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된 요양원 2관에서 근무하던 A씨(30대)로 6월 3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4일 검사를 받았으며, 5일 오전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라는 것.

해당 요양원은 코호트 격리 중으로 지난달 28일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즉시 폐쇄(출입통제)됐으며 방역소독이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요양원내 유증상자 발생시를 대비하여 수시로 증상 및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해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6월 5일 현재까지 요양원내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입소자 5명, 근무자 3명 등 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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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오포읍 ‘행복한 요양원’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요양원내 확진자는 입소자 5명, 근무자 3명 등 총 8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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