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방문해 격려...산사태 복구 등 지원 약속

서울인천경기산림조합 발전협의회(협의회장 강석오)는 지난 10일 경기도재난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안성시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강석오 협의회장(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장)은 “지역내 산림조합과 함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산사태 복구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서울인천경기산림조합 발전협의회의 이름으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안성시 64.4ha를 비롯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총 86ha의 산사태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13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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