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희망콜 보이스 챌린지 실시

광주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는 이용고객들과의 소통 채널 다양화 및 시민참여의 기회 확대, 감정노동자(콜 상담원) 보호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콜 보이스 챌린지’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희망콜 이용고객(연령대별)들이 직접 희망콜을 홍보하는 내용 및 감정노동자 보호 멘트를 사전에 녹음, 희망콜 대표전화 수신 전 안내 멘트로 송출할 예정이며, 이용 고객(시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시민참여 및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자 ▲희망콜과 함께하는 귀성길 ▲희망콜과 함께 떠나 봄 ▲희망콜 보이스 챌린지 등 고객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

유승하 사장은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위해 각종 이벤트 실시 등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본적인 서비스가 아닌 감성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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