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용사회·저소득가구에 성품 전달

광주시 법원조정위원회(회장 유재석)는 지난 29일 광주시 6·25참전용사회를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백미 300kg을 전달했으며, 이후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 4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매년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는 법원조정위원회는 ‘법 질서정립과 공명정대한 우리사회’라는 명제아래 현재 28명의 조정위원들이 원만한 조정성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조정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재석씨는 공명정대하고 품격있는 조정위원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조정위원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유 회장은 국제라이온스경기지구총재, 광주시 재향군인회장, 평화통일 자문위원, 통일교육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글로벌리더십교수, 칼럼니스트, 병역명문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미를 지원받은 이재경 6·25참전용사회 광주지회장은 “법원조정위원회의 따듯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원받은 쌀을 어려운 참전용사 가족들에게 전달해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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