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격려와 위문품 전달

조억동 시장은 29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석연휴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근무기관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종합대책으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을 위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무자들에게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여러분의 숨은 노력으로 인해 35만 광주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10일간의 최장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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