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원 파악후 사망 원인 조사중

지난 23일 낮 12시 50분경 파발교 인근 하천에서 3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됐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시청 직원들이 목현천 주차장에서 태풍피해 대비 차량이동 안내를 하던 중 물속에 잠겨있는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체의 부패정도는 심하지 않고 외관상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망원인을 찾는 등 수사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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