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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된 오포 세계사이버대학 날벼락 위기

  • 기자명 박해권
  • 입력 2018.11.16 14:44
  • 수정 2018.11.21 02:34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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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2018-11-22 17:02:19
14대총학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학교의 동문으로서 무한 애정을 가지고 있고 주변의 배우고자 하는 지인들에게 학교의 참된교육 학습과 학생들과 소통하며 질좋은 교육으로 최고의 학교라 소개시키며 자랑스럽게 입학을 권유했으나 교육부의 책임없는 업무처리로 저와 동문 그리고 재학생들까지 암흑속으로 몰고 있습니다.배움을 갈망하고 자기발전에 노력하며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힘들어 함을 교육의 참진리와 배움의 열정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교육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상처이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살인인 것입니다.
김광현 2018-11-20 10:55:57
뒤늦게 택한 교육열이 교육부 발표로 벽력같은 소식 입니다 교육의 장을 넓히는것이 백년지계 인데 너무 안이한 계획이라면 분명하게 재고해 주시고 세부적인 문제점은 교육부내에서 진행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부디 만학의 결정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선처를 부탁합니다
Jenifer 2018-11-19 17:57:33
가정형편때문에 대학을 못 간 젊은이들이나 생활에 얽매이고 배움을 갈망하는 수많은 만학도들이 희망을 품고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폐교를 시킨다고 하면 희망을 꺾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주고 격려를 해주는 것이 정부로서 해야할 일인데 극단적인 방법부터 내세우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잘라버리는 일입니다. 희망이 꺾이지 않도록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Julie 2018-11-19 13:51:18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폐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편입으로 인해 중도포기자가 많이 발생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정상운영되는 대학을 폐교시키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받게 됩니다.
김형자 2018-11-19 11:12:29
08학번ㆍ건강식품일ㆍ사람들 상담과 관리일을하면서 부족했던 약용건강식품 학과 전공을 하고 너무도움되서ㆍ2년간의 공부지만
제 삶에 엄청난 삶의기회와 자부심을 주었죠 ㆍ학교졸업한지 10년됐지만 약용동아리에서지속적인 선ㆍ후배모임과 교수님들의특강등으로 사회나와서도 자속적으로 모여 공부의 기회를 준 학교가 너무 감사해서 미국에 있는 제 친구 에게도 추천해서18학번실용영어학과 입학ㆍ 늦은50대후반에공부
할수 있는 학교가 있어 행복하답니다 ㆍ갑자기 왜 교육부가 무슨 근거로 말도 안되는 작태를 저지르는지 도저히 이해불가하며승복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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